진료기록부 내용에 대해 여쭤보려고 하니 전문가들분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암투병중 급성신부전에 걸려 혈액투석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진료기록부 중 일부 내용입니다.
LDCT 촬영 후 r/o pneumonia로 담당의 xxx의 처방에 따라 멕스핌 4G#2, 크라비트 750mg#1 추가하여 투약함.
제가 이 부분에서 의아한건 맥스핌투약같은 경우 혈액투석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약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10미만 이었으며, 청소율이 10미만일경우에 맥스핌 투여량은 0.25g ~ 1g을 24시간마다 투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 진료기록부에는 4g을 하루에 2회로 나눠서 투여하는걸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멕스핌 4G#2가 4G을 하루에 2회 나눠서 투여하는게 맞는지..?)
위와 같이 멕스핌4G#2 투여량이 혈액투석환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맥스핌 투여 후 하루 뒤에 급작스럽게 호흡곤란이와서 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병원측에서는 갑작스럽게 호흡곤란이 온 이유를 명확히 얘기해주고 있지 않습니다만, 제 생각엔 맥스핌 투여량 처방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전문가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윗 글에서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A.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iN 상담 약사 정은주 입니다.
어머님의 건강 악화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문의주신 약은 신손상 환자의 경우 배설지연이 있어 투여 용량이 적절히 조절되어야 하는 약이 맞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0.25~1g을 24시간마다 투여'한다는 내용은 '권장유지요법'에 해당되며
이 약의 권장최초용량은 정산 신기능 환자에서와 같아야 합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401&docId=317027764&qb=7ZiI7JWh7Yis7ISdIO2ZmOyek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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