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어머니께서 치매증상으로 서울아산병원 신경과에서 초기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받으셨습니다.(현 69세) 또한 5년전 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받으시고, 현재 6개월간격으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과 콜레스테롤이 높아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거동에는 문제가 없으셔서 인천 임대아파트에 혼자 살고 계시는데 식사와 약 복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식된 도리라면 당연히 모시고 챙겨드려야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어머니는 특수임무수행자 미망인으로 현재 보훈처에 유족 수권자로 등록이 되어 있으십니다. 보훈혜택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귀 병원에 입원해서 입원하면 식사와 약 복용을 제대로 할 수 있겠지요?
어머니께서는 평상시에는 깔끔한 성격에다, 요양(병)원은 노령에 중증환자만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계셔서 거부감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귀 병원의 입원형태(1,2인실 사용가능여부 등) 및 프로그램, 자세한 입원 및 제비용에 대해 상세한 안내 부탁드립니다.
정원재(010-5077-6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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