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어머니 요양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가로 나라에서 보훈 가족으로
해택을 받고 있구요
할아버지께서는 타계하시고 현재는 아버지께서 보훈대상자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재작년에 어머니께서 유방암으로 오른쪽 유방모두를 절개하시고
겨드랑이 임파선에도 전위가 되어서 절개하였습니다
작년초에 뼈로 전위가 되어서 항암치료를 받았구요
현재는 항암치료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20년간 당뇨와 고협압으로 지병이 있었으며
현재는 급성 심부전증으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입니다
항암치료가 체력적인 문제와 치료의 목적이 없어서
중단한 상태이고 통증은 몰핀이나 다른 통증 역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혈당의 2번정도 응급실을 방문했으며, 현재는 인슐린으로
조절을 하고 있지만 간기능저하로 조절이 안되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입원을 하시면서 갑자기 치매 증상을 보이는것 같아서
다인실에서 1인실로 이동하였습니다.
혼자서는 거동을 하실수 없어서 간병인 여사님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인실을 사용시에는 모든 사람이 감시하고 감금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자주 소리를 지르면서 아들인 저를 찾으십니다
세브란스병원에서는 더이상 치료의 목적이 없으므로
허브병원에서 요양을 권하고 있어서
본 병원에 이렇게 문의를 해봅니다.
어머니 상태의 환자분도 입원이 가능한지요?
저희가 보훈 가족인데 혹시 보훈 해택도 받을 수 있는지요?
예상 입원비나 간병인 비용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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