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49년생 60세)이 십여년전에 중풍때문에 오른쪽 팔다리를 못쓰시는데 그래도 스스로 거동은 하셨습니다. 오랜세월 이렇게 지내시다 보니 당뇨도 있으시고 하신데 근래 정기점진때문에 병원가시는 것외에 갑자기 다리를 못써 주저앉아 구급차에 실려 입퇴원을 몇번하셨었는데 오늘도 갑자기 아프시다는 말에 집에 찾아갔더니 다리에 손만대도 기겁을 하시네요..병원에 입원시키려했는데 혹시모르니 엑스레이나 찍어보라는 말만하구 입원을 안시켜 주려합니다.

입원도 입원이지만 아버님도 이제 많이 지쳐하시는 것 같고 현재는 거동을 못하시니 오늘 제가 가서 첨으로 대소변 받을 지경까지 됐습니다.

점점 상황이 않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구 또 어느날 갑자기 주저앉아 아무도 없는데 전화도 못하고 계실까봐 걱정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이시라 장애2급 의료급여인가?에 해당되셔서 두달전부터 적용되셨는데 병원에 입원하셨을때 보니 병원비의 15%인가만 지불하더군요.

아버님이 요양비때문에 고민을 많이하셔서 문의 드립니다.

요양비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안된다면 한달 요양비가 어느정도인가요? 그리고 돌아가실 때까지 입원 가능한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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